'Meet you now'…한국관광공사, 4일 Feel the Rhythm of Korea 시즌2 공개

김수아 기자

2021-11-03 10:18:02

Feel the Rhythm of Korea 시즌2 전주편 홍보이미지. 사진=한국관광공사
Feel the Rhythm of Korea 시즌2 전주편 홍보이미지. 사진=한국관광공사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한국관광공사가 오는 4일 '풍년가'와 '태평가'에 한국적인 매력을 담아낸 'Feel the Rhythm of Korea 시즌2(전주·목포편)' 2편을 추가 공개한다.

국내 인지도가 높은 래퍼 마미손과 원슈타인이 참여해 관광거점도시인 목포와 전주의 도시별 특색에 맞춘 새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마미손은 수산시장 경매사들의 빠른 말을 모티브로 한 랩을 민요 풍년가와 조합한 목포편을 선보인다.

원슈타인은 고객경험 관점에서 외국인이 등장하는 방식으로 민요 태평가를 재해석한 전주편에 참여했다.

영상은 1분 30초 전후 분량이며, 오는 4일 오전 10시부터 공사 해외홍보 유튜브 계정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각 영상에 사용된 음원들은 11월 중순 쯤 글로벌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와 국내 대표 음원 사이트 멜론뮤직, 지니뮤직 등 총 10개 플랫폼에서 공개된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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