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채용한 선수는 론볼, 역도, 당구, 럭비, 육상 등 5개 종목 10명으로, 장래가 유망한 신인부터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입상 경력이 있는 선수까지 다양하게 꾸려졌다.
김춘진 사장은 “채용된 선수들이 안정적인 생활여건에서 운동에 더욱 전념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에 대한 잘못된 시선을 개선하고 사회적 책임에 앞장서는 착한 공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정배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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