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제56회 잡지의 날'을 맞이해 프레스센터에서 기념식을 열고 잡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정부포상을 전수했다.
깨끗한나라는 잡지업계가 직면한 환경이슈 해결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깨끗한나라는 고지를 원료로 판지를 생산하는 자원순환 근간의 제지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산업의 강점을 활용해 폐잡지를 백판지 제조에 적용하여 폐잡지의 소각과 매립으로 인한 산립자원 낭비를 막고 이와 동시에 백판지의 안정적인 원료를 확보함으로써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는 평가다.
최근에는 2021년 깨끗한나라의 경영 목표인 'ESG 경영 강화' 아래 해당 프로젝트의 전용 라인과 설비를 확충했다. 이를 통해 재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며 자원순환 촉진 및 ESG경영을 더욱 강화해 나가고 있다고 깨끗한나라는 설명했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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