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런던 국제관광박람회서 현장서 한국 관광 홍보 나섰다

김수아 기자

2021-11-02 14:01:15

한국관 전체 조감도(정면)
한국관 전체 조감도(정면)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지난 1일(월)부터 오는 3일(수)까지 사흘 동안 영국 런던 엑셀(ExCeL) 전시장에서 오프라인으로 개최되는 국제관광박람회(WTM, World Travel Market)에 참가해 한국관광을 홍보한다.

2일 런던 국제관광박람회는 스페인 마드리드 국제관광박람회(FITUR), 독일 베를린 국제관광박람회(ITB)와 더불어 세계 3대 관광박람회로, 이번 국제관광박람회는 전 세계적 위드코로나 전환 추세에 따라 오프라인(11.1.~11.3.)을 중심으로 온라인(11.8.~11.9.)을 병행해 개최된다고 밝혔다.

한국관광 홍보관은 75㎡ 규모로 아시아태평양관에 자리하며 올해에는 공사를 포함, 여행사·지자체·항공사 및 호텔업계 등 국내 18개 기관이 참가해 온·오프라인을 통해 유럽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한다.

홍보관에서는 K-팝·K-드라마 등 한류 팬을 위한 방한상품과 전통문화 활용 고품격 방한상품 등을 홍보하고, 기업·기관간의 비즈니스 상담이 펼쳐진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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