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공공시설사업소도 함께 참여한 이날 합동점검 대상은 칠갑산 천정호에 위치한 출렁다리로, 3D 스캐너 및 드론 등 최신 진단장비를 시연하고 이를 활용한 점검기술을 전파했다.
국토안전관리원은 이번 국가 안전대진단을 통해 점검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는 기술을 적극 발굴하여 각 지자체 및 민간 관리주체에 노하우를 전수함으로써 보다 꼼꼼하고 철저한 시설물 관리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기술전파를 할 계획이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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