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Q–우즈베키스탄 BIZ TV, 28일 한류콘텐츠 확산 업무협약

IHQ 콘텐츠, 유통, 엔터테인먼트 보급·확산

장순영 기자

2021-10-29 16:07:38

IHQ–우즈베키스탄 BIZ TV와 한류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모습. 왼쪽부터 IHQ 박종진 총괄사장, 비전마스타 이승필 본부장. 사진=IHQ
IHQ–우즈베키스탄 BIZ TV와 한류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모습. 왼쪽부터 IHQ 박종진 총괄사장, 비전마스타 이승필 본부장. 사진=IHQ
[빅데이터뉴스 장순영 기자]
KH그룹 계열사 IHQ(총괄사장 박종진)와 우즈베키스탄 BIZ TV는 지난 28일 한류콘텐츠 보급 및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BIZ TV는 우즈베키스탄을 대표하는 문화 및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BIZ TV, BIZ Music, BIZ Cinema 온라인 채널 및 BIZ TV FM 온라인 라디오를 보유하고 있다. 미국, 독일, 러시아, 키르기스스탄에서 IPTV로 방송되고 있다.

IHQ는 채널 IHQ, 드라맥스, K STAR, 샌드박스플러스, 큐브TV 채널을 보유한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이다.

또한 음원 제작 플랫폼인 피팝코리아와 오디션 플랫폼인 메가폰코리아를 자회사로 두고 있다.

박종진 IHQ 총괄사장은 "콘텐츠 제작, 유통, 음원 제작, 엔터테인먼트 사업까지 글로벌 비즈니스 마케팅이 가능하다"면서 "한류 열풍이 뜨거운 우즈베키스탄에 한국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전파하고 협력을 통해 서로의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장순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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