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지난해 공동주택 품질점검을 받고 사용검사가 완료된 134개 공동주택 단지를 대상으로 지난 7월 중순부터 10월 중순까지 시공 품질을 평가했다.
이번 평가는 건축, 조경, 전기, 소방 등 분야별 평가와 함께 품질점검 조치율, 입주자 생활편의 증진, 안전관리 등 공동주택 품질 요소를 기준으로 경기도 평가, 시·군 담당부서 자체평가, 민간전문가 현장실사 등 3단계로 진행했다.
그 결과 우수 시공업체에는 ▲㈜대우건설 ▲현대엔지니어링㈜ ▲대림건설㈜ ▲라온건설㈜ ▲㈜포스코건설 ▲현대건설㈜ ▲중흥건설㈜ 등 7곳이, 우수 감리업체에는 ▲㈜토문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 ▲㈜명광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 등 2곳이 각각 선정됐다.
자세한 평가 결과는 경기도 홈페이지 ‘공동주택 우수감리 및 시공 단지 평가 결과’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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