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 ‘K-테스트베드’ 통해 안전관련 혁신기술 판로지원

김수아 기자

2021-10-21 17:27:02

국토안전관리원, ‘K-테스트베드’ 통해 안전관련 혁신기술 판로지원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국토안전관리원(원장 박영수, 이하 관리원)은 전담시설물 진단현장을 활용한 K-테스트베드 사업으로 중소기업 혁신기술에 대한 판로지원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K-테스트베드’는 공공기관의 인프라를 개방하여 기술 및 제품 실증을 희망하는 민간 기업의 판로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관리원은 20일 고창담양고속도로 장성3터널에서 터널 배면 조사용 GPR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올해 제1차 테스트베드를 진행했다.

관리원은 기술 수준 서면평가, 현장 적용성 평가 등으로 진행된 이날 테스트베드의 결과를 바탕으로 기술 컨설팅 및 홍보 등 판로개척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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