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도심교통항공(UAM,Urban Air Moblilty) 생태계 구축 및 도심문제해결 ▲드론 및 수직이착륙기(eVTOL)를 활용한 관광, 의료, 물자 및 운송시스템 구축 ▲드론 대중화 사업 및 산업육성 정책 ▲4차 미래산업 인재육성 등에 적극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제주특별자치도는 드론 산업육성과 UAM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제도마련 및 행정 절차 등 관련 제반사항을 지원하고, 켄코아는 세계적인 기술선도 기업들과 함께 실증테스트와 더불어 운영 및 서비스를 총괄, JDC는 UAM 사업화 공동구상 및 실증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켄코아는 이미 제주특별자치도에 드론 및 UAM 사업부를 신설하고 신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특히, 세계적인 기업들로부터 글로벌 선도 기술을 빠르게 도입하고, 이번 MOU를 계기로 사업 진행에 더욱 속도를 낼 계획이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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