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5회를 맞이한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 엑스포는 자동차 및 자동차 관련 부품 등을 총망라하는 국내 최대 미래자동차 박람회로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161개의 업체가 참가했다.
현대차는 360㎡(약 110평)의, 기아는 270㎡(약 82평)의 전시 공간을 마련해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현대자동차는 미래 모빌리티 기술력을 보여주는 UAM(Urban Air Mobility) 1:3 축소형 모델과 대표 친환경차 모델인 아이오닉 5, 넥쏘 등으로 전시 공간을 구성했다.
현대차∙기아는 시승 프로그램을 운영해 고객들에게 친환경차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현대차 아이오닉 5와 넥쏘, 기아 EV6를 시승할 수 있으며, 신청은 현대차의 경우 현장 부스 및 대구 미래자동차 엑스포 공식홈페이지에서, 기아는 현장 접수를 통해 하면 된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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