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복지재단은 복지 수혜지역의 특성상 좁은 골목길을 운행할 수 있는 경차가 필요하다는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지난 2004년부터 경제적이고 기동력이 우수한 경승용차를 매년 지원해오고 있다.
올해까지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전달한 차량은 모두 1950대에 이른다.
KT&G복지재단 관계자는 “18년째 이어온 경차지원 사업이 열악한 현장에서 봉사하는 사회복지사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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