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GS리테일 조윤성 사장, 안병훈 상무, 사랑의열매 김상균 사무총장, 김경희 사회공헌본부장, 양호영 커뮤니케이션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GS리테일의 주 이용층인 MZ(밀레니얼·Z)세대를 포함한 2~40대에게 사랑의열매가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며, ‘착한소비’를 통해 소비가 기부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협약으로 GS리테일은 10월 19일부터 사랑의열매 마스코트 ‘열매둥이’가 그려진 ‘사랑의열매빼빼로’ 4종과 사랑의열매 모양 체리맛 ‘사랑의열매젤리’등 총 5종의 기획상품을 GS25와 GS더프레시 등 전국 1만6,000여 GS리테일 오프라인 매장에서 2022년 10월까지 1년 간 판매할 예정이다.
기획상품 판매수익금의 10%는 사랑의열매로 기부되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지원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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