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수상자로는 연출가 설유진 씨(공연부문)와 작가그룹 ‘업체eobchae’(3인팀, 미술부문)가 선정됐다.
수상자들에게는 총 2억7000만 원 상당의 혜택이 주어진다. 각각 상금 3천만 원을 수여하며 공연부문 수상자에게는 1억5000만 원 상당의 신작 공연 제작비, 미술부문 수상자에게는 6천만원 상당의 두산갤러리 전시비를 별도로 지원한다.
박용현 두산연강재단 이사장은 "이번 수상이 앞으로 우리 문화예술을 이끌어갈 분들께 위로와 응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유경석 빅데이터뉴스 기자 kangsan069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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