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 '유한킴벌리'와 교통사고 유자녀 기저귀 나눔사업 진행

김수아 기자

2021-10-15 13:56:01

유경선 한국교통안전공단 교통복지처 처장(사진 우측에서 2번째)과 채용석 유한킴벌리㈜ 노동조합위원장(사진 중앙) 등 /사진 제공 = 한국교통안전공단
유경선 한국교통안전공단 교통복지처 처장(사진 우측에서 2번째)과 채용석 유한킴벌리㈜ 노동조합위원장(사진 중앙) 등 /사진 제공 = 한국교통안전공단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용복)은 유한킴벌리㈜ 김천공장(공장장 신봉철)으로부터 14일 교통사고 유자녀 가정 및 영유아 사회복지시설 지원을 위한 “영유아 기저귀(하기스, 3~6단계)” 341팩을 기부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유한킴벌리의 희망뱅크 기저귀 나눔 사업은 2019년 교통사고 영유아 유자녀 기저귀 100팩을 공단에 기부한 것으로 시작, 2020년 교통사고 유자녀 가정과 지역취약계층에게 기저귀 381팩을 지원한바 있다.

올해는 교통사고 피해자 지원을 위해 설립된 비영리 민간단체 (사)희망VORA와 함께 공단 14개 지역본부, 김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구미시에서 대상자를 추천받아 교통사고 유자녀 가정과 지역내 저소득 가정과 사회복지시설에 영유아 기저귀 341팩을 전달할 계획이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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