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해 침체된 지역과의 상생을 위해 비수도권에 고객센터를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지난 춘천센터 개관 이후 인력ㆍ인프라 등을 고려해 대전광역시에 두 번째 지역 거점센터를 마련한 것.
야놀자는 총 80석 규모의 대전센터를 통해 청년ㆍ경력단절여성 등 대전지역 내 고용취약층을 위한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천경훈 야놀자 비즈니스그룹장은 “연이은 지역 거점 고객센터 오픈을 통해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고 경제활동을 촉진하는 등 지속가능한 지역 상생 구조를 다지고자 한다”고 말했다.
장순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