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어업현장에 대한 귀어희망인들의 궁금증을 충족시키기 위해 코로나19 확산 이후 2년 만에 운영이 된 것으로,총 4가지 분야로 진행됐다.
특히, 귀어 정착인이 강사로 참여하여 예비귀어인에 대한 현장 컨설팅도 이루어졌다.
교육생 대상 만족도 조사 결과, 10명 모두 교육 진행과 프로그램 구성에 만족한다는 답변이었으며, 다음 기회에는 다른 업종으로 신청해보고 싶다는 의견을 밝혔다.
교육생 A씨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방역 사항을 잘 지키도록 지원해주며 교육을 진행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귀어하기에 앞서 해당 교육에 참여하게 되어 많은 것을 배워간다”라고 말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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