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관광두레 신규 주민사업체 143개소 선정

김수아 기자

2021-10-05 10:31:48

한국관광공사, 관광두레 신규 주민사업체 143개소 선정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2021 관광두레 신규 주민사업체 143개소를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2013년부터 시작된 관광두레 사업은 지역 주민공동체의 참여와 지역자원의 연계를 통한 관광 관련 사업체 육성 및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지원 사업으로, 2020년까지 85개 기초지자체의 606개 주민사업체를 발굴·지원했다.

올해 신규 사업체 발굴을 위해 문체부와 공사는 지난 5. 10.~6. 25. 기간 중 공모를 실시, 36개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관광 분야 창업을 계획하고 있거나 경영 개선을 희망하는 지역주민 3인 이상으로 구성된 공동체를 모집했다. 그 결과 398개의 주민공동체가 공모에 신청, 서류평가·온라인 아카데미·사업계획서 발표평가 등 심사를 거쳐 최종 143개소가 선정됐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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