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호텔 ‘인 룸 오페라(In Room Opera)’는 ‘월간 오페라’ 프로그램을 통해 영화관에서의 오페라 관람을 구현한 CGV의 안목이 더해졌다. 총 5개의 오페라 영상은 ‘인 룸 오페라’ 패키지를 예약한 투숙객이 체크인하는 당일 18시까지 객실에 세팅되어 원하는 시간 언제든 시청할 수 있다.
‘인 룸 오페라’ 패키지는 오페라 매니아층은 물론 입문자도 즐길 수 있도록. CGV ‘월간 오페라’의 첫 상영작이었던 베르디의 ‘라 트라비아타’와 마리오네트 인형극과 공중곡예사의 연기 등이 포함되어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는 로시니의 ‘도둑까치’, 이탈리아 시칠리아 섬을 배경으로 한 실황으로 해외 여행의 아쉬움을 달래줄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등 총 5개의 여러 장르로 구성된 오페라를 시청할 수 있다.
아늑한 객실에서 오페라의 황홀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인 룸 오페라’ 패키지는 오는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판매될 예정이며, 1박 기준 △CGV 추천 오페라 영상 5종, △식음 크레딧 10만원, △CGV 영화 관람권 2매(비즈니스 디럭스 룸, 그랜드 코너 디럭스 룸 투숙 시 일반 관람권 2매, 수페리어 스위트 투숙 시 골드 클래스 관람권 2매), △체련장(Gym) 및 실내 수영장(2인)으로 구성된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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