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신임 대표이사는 그동안 SK그룹에서 투자전략과 인수·합병(M&A)을 담당한 전문가로, 지난 1월 SK에코플랜트 사업운영총괄로 부임했다.
박 대표는 향후 기업공개(IPO)를 위한 재무구조 개선에 집중하며 친환경·신에너지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산업 폐수 처리, 리사이클링(Recycling) 등 신규 사업 진출과 글로벌 사업 확대에도 주력할 방침이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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