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평가원, 신규 청렴시민감사관 위촉·전 직원 이해충돌방지법 교육

김수아 기자

2021-09-28 19:25:34

심사평가원, 신규 청렴시민감사관 위촉·전 직원 이해충돌방지법 교육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 이하 ‘심사평가원’)은 신규 청렴시민감사관 4명을 추가로 위촉하고 이해충돌방지를 위한 관리방안을 설명하는 등 청렴문화의 확산을 꾀한다고 28일 밝혔다.

새로 위촉 된 청렴시민감사관은 ▲김영일 유한노무법인 노무사, ▲윤인석 서울성모병원 고문, ▲이현지 이현지법률사무소 대표, ▲최문석 태영회계법인 이사로, 기존 청렴시민감사관인 ▲우순자 강원사회적경제연대 대표, ▲김선기 갈거리사회적협동조합 사무국장, ▲제현수 원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국장과 함께, 27일부터 1년 동안 국민 눈높이에 맞춘 외부의 시각으로 심사평가원의 주요 사업 및 정책에 대한 모니터링, 제도개선 발굴 및 권고 등의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위촉식과 더불어 진행된 2021년 제3차 회의에서는 심사평가원의 이해충돌방지를 위한 관리방안을 설명하고 그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더불어, 심사평가원은 내년 5월부터 시행되는 ‘공직자 이해충돌방지법’ 이해도 제고를 위한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