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증상은 접종 완료후 11일만에 나타나 항체 형성기간으로 알려진 2주일에 3일 모자란 상태다.
지난 25일 동아일보에 따르면 충북 청주에서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 완료 후 확진된 60대 남성이 치료를 받던 중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
충북도에 따르면 진천에 사는 A 씨는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2차 접종 완료 후 13일 지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도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14일 증상을 보인 뒤 이틀만인 지난 16일 청주의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충북대학교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A 씨는 입원 9일 만인 지난 25일 오전 끝내 사망했다.
임경오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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