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나의 첫 번째 콘서트’ 통해 신인 뮤지션 지원

김수아 기자

2021-09-24 09:24:33

사진 제공 = KT&G
사진 제공 = KT&G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KT&G(사장 백복인)가 신인 뮤지션에게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는 ‘2021 나의 첫 번째 콘서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나의 첫 번째 콘서트’는 실력 있는 신인 음악가를 선발해 첫 번째 콘서트를 열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100석 이상의 공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 적이 없거나, 정규 1집을 발매했지만 아직 단독 공연의 기회를 갖지 못한 뮤지션이 대상이다.

선발된 뮤지션에게는 ‘KT&G 상상마당 홍대’ 라이브홀 공연장 대관료 지원과 공연 홍보 및 마케팅 특전을 제공한다.

추가로 공연 후에도 활용할 수 있는 프로필 사진과 공연 라이브 영상 촬영 혜택도 지원한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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