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기간인 18일(토)부터 22일(수)까지 5일간 종합병원인 인천광역시의료원과 (의)성수의료재단 인천백병원의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고 관내 의원 86개소와 약국 34개소는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 지킴이 약국 등으로 자율 참여한다. 동구보건소의 경우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22일(수) 진료의사가 비상 진료를 실시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추석 연휴 기간동안 당직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 운영 등 응급진료체계구축을 통해 구민이 안전하고 건강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동구 당직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동구보건소로 연락하거나 동구청 및 동구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응급의료포털 E-gen을 통해서도 전국 응급의료기관을 확인할 수 있다.
조동환 빅데이터뉴스 기자 fit2figh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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