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이번 점검을 위해 13개 반 26명의 인원을 투입해 실질적으로 점검이 필요한 장소 위주로 지도점검을 실시 중이며, 점검대상은 음식점 1602개소와 유흥업소·단란주점 32개소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마스크 착용 여부 ▲예방접종 완료자 포함 최대 8명 가능(예방접종 미완료자 최대 4명)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 이행 여부 등이며, 지도·점검 결과 미이행 시 과태료 부과 등의 처분을 할 방침이다.
김산 군수는 "최근 지속적인 지도 점검에도 불구하고 관내 음식점에서 방역수칙을 위반해 적발되는 사례가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다"며 "연휴 기간에 코로나19가 확산하지 않도록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정훈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