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기업들의 채용 방식이 수시 채용등 여러가지로 변화하면서 취업 정보 수집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전력 산업 분야의 맞춤 일자리를 제공해주기 위함이다.
이번 행사에는 공사를 비롯해 LS일렉트릭, GS EPS, SK E&S, 두산퓨얼셀 등 국내 유수 전력 기업 12개사가 참여한다. 특별히 올해는, 일진하이솔루스 등 완주군이 추천하는 3개 지역 기업도 참가한다.
참가자들에게는 기업 채용 담당자와의 1:1 비대면 화상 면담과 전문 컨설턴트를 통한 면접 노하우 코칭 기회가 제공된다.
9.15~23일까지 잡페어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신청서를 제출하면 되며, 참가자들을 위한 온라인 이벤트도 마련할 예정이다.
박지현 전기안전공사 사장은 “국가 경제 발전을 이끄는 전력 산업 분야에서 보다 많은 청년 구직자들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정배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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