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거리두기에 따라 이번 강연회는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평생교육1번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강연회는 ▲오찬호 작가(일상 속 차별과 혐오의 씨앗들) ▲정범래 대표(미얀마 봄 혁명이 반드시 승리해야하는 이유) ▲유영만 교수(갈등과 충돌은 융합과 창조의 원동력) ▲음악가 하림(차별과 혐오를 이기는 노래의 힘) ▲김민정 교수(혐오 민주주의의 적) 등 총 5명의 강의로 진행된다.
특히 ‘청중과의 소통’ 시간에는 사전 모집한 온라인 관객 25여명이 화상 회의 시스템 줌(ZOOM)을 통해 강연자와 소통한다. 그 외의 청중도 유튜브 댓글 창을 통해 실시간으로 참여 및 소통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누리집 내 행사 탭 또는 민주시민교육 강연회 및 토론회 안내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제선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은 “이번 강연회를 통해 사회적 혐오와 갈등을 넘어 실생활에서 배려와 상생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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