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가건물 위로 나무가 쓰러질 위험이 있으나 제거 작업이 위험하여 수목소유자가 처리하지 못했던 관내 30개소의 위험수목 76주를 제거하였다.
구는 지난해부터 단독주택, 소규모 공동주택, 사회복지시설 부지 내 생활 안전에 피해 우려가 있는 수목을 대상으로 토지 소유자의 동의를 얻어 수목제거사업을 추진해 구민들의 안전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위험한 수목을 신속히 처리하여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조동환 빅데이터뉴스 기자 fit2figh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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