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신규 예능 프로그램인 ‘구해줘! 숙소’는 맞춤형 숙소 추천을 통해 숙소에서 안전하게 코로나19 시대의 여행법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1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방영된다. 야놀자는 협찬사로서 숙소를 비롯해 레저, 교통, 레스토랑 등 주변 여행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야놀자는 방송 직후인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20분부터 ‘구해줘! 숙소’에서 소개되는 지역을 대상으로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해당 지역 내 숙박시설은 7%(최대 2만원), 레저는 10%(최대 5천원) 할인 가능한 쿠폰 총 2천 장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또한, 방송에서 소개된 숙소를 포함해 해당지역 내 인기 숙소, 레저, 교통, 레스토랑 등을 예약할 수 있다.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올해 야놀자에서 첫 구매 시 1만원 상당 추가 리워드를 지급한다. 또한, 간편결제 서비스 및 주요 카드사 이용 시 최대 2만 원 중복 할인도 적용한다.
조성문 야놀자 브랜드마케팅실장은 “거리두기가 가능하고 개인화된 숙소에서 안전하게 즐기는 여행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코로나19 시대의 여행법을 소개하는 ‘구해줘! 숙소’와 함께 다양한 여행 정보를 선보이게 됐다” 면서, “앞으로도 다채로운 채널을 통해 새로운 콘텐츠를 지속 선보여 변화하는 여행 트렌드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순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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