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상품은 가을부터 초겨울까지 떠나는 추(秋)캉스를 계획 중인 고객에게 안성맞춤이다. 2박 고객을 위한 특전으로 38층 ‘포차’의 인기메뉴 해산물 안주 플래터(Platter)를 처음 포함시켰다.
2박 시 제공되는 ‘포차’의 안주 플래터(2인/투숙시 1회/오후 4시부터 7시반까지 주문 가능)는 한치 초당 옥수수전, 한치 튀김과 고추장 알리올리, 돌문어 볶음, 조개찜, 보말 막국수 총 5가지 메뉴로 구성된다. 특히 저녁 7시(9월 기준) 무렵 일몰 시간대가 되면 제주 노을이 펼쳐져 막걸리를 비롯한 각종 주류와 함께 제주의 밤을 만끽할 수 있다.
투숙 기간은 9월22일(수)부터 12월30일(목)까지며 모두 세금, 봉사료 포함가다.
제주의 도심과 바다, 한라산까지 감상할 수 있는 전망의 65㎡(약20평) 객실을 기본으로 3곳의 인기 레스토랑(인터내셔널 뷔페 ‘그랜드 키친’, ‘카페 8’, ‘녹나무’ 중 택1)에서의 조식(2인/1박당 1회)은 물론 1층 갤러리 라운지에서 음료 2잔 및 조각 케이크 2개(4만원 상당/투숙시 1회)까지 제공된다.
이 외에도 사계절 내내 온수풀로 운영되는 8층 야외 풀데크 및 6층 실내 수영장, 피트니스 센터를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구매고객 5명을 추첨해 코너 스위트(130㎡)로 무료 업그레이드 혜택을 제공하며, 회당 200만원(50만원씩 4명)의 현금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당첨자 발표는 추후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의 ‘아침’은 신선한 식재료를 즉석에서 요리해 제공하는 인터내셔널 뷔페 레스토랑 '그랜드 키친’, 제주 도심의 탁 트인 전망을 바라보며 이탈리안 스타일의 조식 뷔페를 즐길 수 있는 ‘카페 8’, 돔베고기, 갈치구이(조림), 고등어구이(조림)와 함께 성게 미역국, 전복죽, 해물된장찌개, 특갈비탕, 소고기 해장국 등 제주식 아침 한상차림을 제공하는 한식당 ‘녹나무’까지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드림타워의 포차 등 제주여행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웠던 제주의 나이트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공간과 서비스, 이벤트 등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코리안 모던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제주 공항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을 자랑한다. 제주 도심과 바다, 한라산을 시원하게 조망할 수 있는 올스위트 컨셉의 1,600 객실이 자체가 랜드마크라는 평가다.
글로벌 셰프군단이 포진한 14개의 레스토랑과 바, 제주 노을과 하늘을 날아오르는 비행기를 배경으로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8층 야외 풀데크, 프리미엄 스파, 한국식 찜질스파, 국내 첫 K패션 전문쇼핑몰인 한컬렉션(HAN Collection)도 제주여행의 즐거움을 더해준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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