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한국직업능력개발원으로부터 민간자격 등록을 승인받고, 기업 고객이 아닌 일반인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과정이다.
자격기반 교육 프로그램인 ‘민간 자격증 과정’은 총 3가지로 나뉘어 운영된다.
▲커피추출 이론을 기본으로 밀크 스티밍, 라떼아트 등의 실습을 진행하는 바리스타 자격 과정(24시간)과 ▲ 와인 이론에 더하여 와인 테이스팅, 음식과 와인 매칭 등의 시음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된 소믈리에 자격 과정(24시간) ▲서비스마인드, 화법, 발성 등 기본적인 서비스 교육과 함께 기업 내 CS교육을 지도할 수 있는 교수기법을 준비한 서비스강사 자격 과정(16시간) 등이다.
교육 신청은 롯데호텔 서비스 아카데미Q&A 페이지에 희망 과정, 일정 등을 기재하면 된다.
롯데호텔 관계자는 “롯데호텔 서비스 아카데미는 서비스 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호텔산업의 저변을 넓히는데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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