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경은 코로나19 장기화와 사회적 거리두기로 어려워진 혈액 수급난을 극복하고자 각자의 팔을 걷어붙이며 '사랑의 헌혈'에 동참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헌혈 전 체온측정,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등 개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목포해경은 ‘제68주년 해양경찰의 날’을 맞아 국민에게 헌신하고 봉사하는 마음을 다지며 코로나19로 인한 국가적 위기를 함께 극복하자는 의미를 더했다.
오중일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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