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경, 해양경찰의 날 맞아 '사랑의 헌혈' 동참

오중일 기자

2021-09-07 13:48:13

목포해경이 단체 헌혈을 실시하고 있다./사진=목포해경
목포해경이 단체 헌혈을 실시하고 있다./사진=목포해경
[빅데이터뉴스 오중일 기자]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임재수)는 오는 10일 ‘제68주년 해양경찰의 날’을 기념해 이웃 사랑 실천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

목포해경은 코로나19 장기화와 사회적 거리두기로 어려워진 혈액 수급난을 극복하고자 각자의 팔을 걷어붙이며 '사랑의 헌혈'에 동참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헌혈 전 체온측정,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등 개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목포해경은 ‘제68주년 해양경찰의 날’을 맞아 국민에게 헌신하고 봉사하는 마음을 다지며 코로나19로 인한 국가적 위기를 함께 극복하자는 의미를 더했다.

오중일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