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사랑의열매, '안심화성타운 관리사무소' 착한일터 가입…나눔·실천 동참

정민기 기자

2021-09-07 10:05:51

사진 = 대구사랑의열매
사진 = 대구사랑의열매
[빅데이터뉴스 정민기 기자]
대구 동구 신기동에 위치한 안심화성타운 관리사무소에서 직원들이 한 마음으로 나눔 실천을 약속했다고 대구 사랑의 열매가 7일 밝혔다.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수학)는 3일 오후, 안심화성타운 관리사무소에서 정재신 관리소장, 이정근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금팀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착한일터 가입식을 진행했다.

‘착한일터’는 직장의 임직원들이 한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나눔 실천방법으로 지역 내에서 모여진 성금이 고스란히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을 도울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지역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모금회측은 밝혔다.

이정근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금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주시는 대구 시민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소중한 성금을 우리 지역 소외된 이웃들에게 투명하고 공정하게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정민기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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