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CS는 구직자 및 실업자·직장인·주부 등 지원자의 대부분이 국비 지원 교육 수강이 가능하다. 현재 개설된 과목은 CS강사 양성 과정·전산세무회계 자격증·정리·수납 전문가·법률사무원·부동산 경매 등 총 5과목이다. 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를 위해 온라인 수업도 진행되고 있어 집에서 수강도 가능하다.
또한 송파CS는 강좌 뿐만 아니라 훈련생 들의 취업률 상승을 위한 개인 맞춤 솔루션도 준비되어 있다. 훈련생 개개인의 역량과 상황, 개인적인 조건 등을 고려해 학생이 자신의 커리어를 능동적으로 계발하도록 하며, 새로운 직종을 찾아 이직을 준비하는 직장인 들을 위한 교육˙컨설팅 프로그램도 개설했다.
박기현 송파CS 대표는 “교·강사와 훈련전담인력, 직원들에게도 가장 많이 교육하는 것이 바로 부정 방지 교육”이라며 “윤리 경영을 최고의 가치로 삼아 깨끗하고 정직한 교육기관으로 롱런하고 사랑받는 교육기관으로 훈련생들에게 보답하겠다”라고 밝혔다.
송파CS의 학원정보, 수강정보, 시간표 등 자세한 사항은 직접 전화하거나 송파CS 공식 홈페이지 또는 송파CS 공식 블로그로 문의 가능하다.
한편, 국비로 교육 과정을 수강하려면 가까운 고용노동센터를 방문하거나, 직업포털훈련 홈페이지에서 신청해 ‘국민내일배움카드’를 발급 받아야 하며, 직종에 따라 100% 무료수강도 가능하다. 특정 자격 요건을 갖춘 구직자의 경우 훈련수당으로 교통비·식대도 별도로 지원 받을 수 있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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