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도시재생에 대한 주민의 이해를 높이고, 주민 화합과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주민조직(길마로사람들)이 기획한 교육으로 오는 11일부터 다음 달 16일까지 총 7회에 걸쳐 계양구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진행되며 벽화에 대한 이론교육과 현장실습으로 구성된다.
모집대상은 효성1동 도시재생 예비사업지구내 주민 등 15명이며, 수강을 원하는 주민은 계양구 도시재생지원센터로 오는 3일까지 수강 신청을 하면 된다.
한편 계양구는 지난해 국토교통부 주관 ‘도시재생 예비사업’에 선정되어 사업비 8천 4백만 원을 확보하고 ▲길마로사람들 주민협의체 운영 ▲마을브랜드 창출 및 마을계획 수립 ▲주민참여 공동체 활성화사업 ▲정주환경 개선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조동환 빅데이터뉴스 기자 fit2figh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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