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장기화로 디지털을 통한 비대면 방식의 사회환경으로 빠르게 전환됨에 따라 디지털 격차로 인한 일상생활 속 불편을 해소하고자 마련된“찾아가는 주민정보화 교육”은
올해 12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주민 누구나, 무료로 신청 가능하며, 스마트폰 활용 및 컴퓨터 기초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과정으로 주민 눈높이 맞춤형으로 강의하고 있다.
최근 8월 30일 ~ 31일 인천남부초등학교 이작분교에서 재학생을 대상으로 정보화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9월 2일 ~ 3일 이틀간 덕적면사무소에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을 수강한 주민 A씨는 “섬에서 정보화 교육을 들을 기회가 많지 않아 이러한 교육이 생겨서 기쁘고 많은 도움이 된다. 사업이 지속되어 더 많은 사람이 교육을 들을 수 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조동환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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