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군에 따르면 관내 미취업 청년들의 구직활동에 필요한 최소한의 경비 지원으로 취업 준비 중에 발생하는 경제적 부담을 완화해 청년들의 취업을 돕기 위해 추진했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구직 활동경비로 월 60만 원씩 최대 5개월(개인 최대 300만 원)을 모바일 강진사랑상품권과 체크카드로 지급받는다. 경비는 학원 수강료, 시험 응시료, 면접․창업 활동비, 교재 및 도서 실습자재 구입비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5명이며 신청자격은 ▲신청일 기준 강진군에 주소를 둔 자 ▲만18세~34세 청년 ▲최종학교 졸업·수료·중퇴자 ▲가구소득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50%이상 ~ 150%미만으로 위 네 가지 자격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희망자는 전라남도일자리통합정보망에서 온라인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군청 일자리창출과 또는 전라남도중소기업진흥원 청년구직활동수당전담팀에 문의하면 된다.
김정훈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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