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혁신도시 콩쥐팥쥐도서관 5층에 문을 여는 ‘이서청년거점공간’은 청년 중심의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창업을 위한 콘텐츠 발굴은 물론 사업 컨설팅과 각종 문화․교류행사를 위한 공간으로 쓰일 예정이다.
청년들의 수요에 부합하는 거점공간 조성을 위해 지역 청년들로 구성된 기획단이 운영되고 있으며 공간 설계부터 운영방안 수립까지 참여하고 있다.
박지현 사장은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청년들의 지역정착을 이끌어내 청년인구 문제 해결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과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해 완주군과 더욱 긴밀히 협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정배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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