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모두가 걷고 싶은 살기 좋은 순천’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지명 받은 대상자가 슬로건과 장애인식개선 메시지를 본인의 SNS에 게재하고 다음 주자를 추천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캠페인을 시작한 김철호 센터장은 다음 주자로 허석 순천시장과 허유인 순천시의회의장을 지명했다.
장애인식개선 확산을 위해 지명받지 않은 사람도 캠페인 참여가 가능하다. 누구나 슬로건과 장애인식개선 메시지를 담아 본인 SNS에 게시하면 된다.
김철호 센터장은 “이번 캠페인은 장애인과 비장애인 누구나 차별 없이 걸을 수 있는 사람 중심의 도시, 모두가 편안한 도시 순천이 되기를 바라는 희망을 담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정훈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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