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는 피해가 발생한 24일부터 봉사원 201명(누적)과 직원 66명(누적)이 투입되어, 경남, 울산, 경북 지역의 피해를 입은 주택, 상가등에서 피해 복구를 돕고 있으며, 이재민들을 대상으로 긴급구호세트 및 비상식량세트 등 290개(누적) 등 구호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신희영 회장은 “이재민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대한적십자사가 재난구호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민기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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