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인사는 승진의결 1명, 신규임용 7명, 전보 9명으로 소폭 이뤄졌다.
시에 따르면 새로 충원된 인력은 간호직렬 7명으로 검체 채취, 역학조사, 자가 격리 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목포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진단검사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감염병 대응 현장의 원활한 인력 운용을 위해 신규 공무원들을 당초 계획보다 한 달여 가량 앞당겨 관련 부서로 배치했다.
김정훈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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