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참배에는 전남도의회 김한종 의장을 비롯한 구복규·김성일 부의장, 전경선 운영위원장, 박문옥 기획행정위원장, 이현창 경제관광문화위원장, 최선국·이혁제 도의원이 참석해 고인을 추모했다.
김한종 의장은 “대한민국 현대사에서 군부가 통치하던 암울한 시대상황 속에서도 오직 민주주의 실현과 인권 회복 및 평화통일을 위해 한평생을 바쳤던 고인의 뜻을 가슴깊이 새기며 살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무안=김정훈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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