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크 에센셜은 레고 학습시스템의 솔루션 제품군인 레고® 에듀케이션 스파이크™ 프라임, 레고® 에듀케이션 BricQ 모션 에센셜, 레고® 에듀케이션 BricQ 모션 프라임을 결합하여 사용 가능하다. 초등학생부터 중학생에 이르기까지 재미있는 경험을 통해 STEAM 지식은 물론 학문적 실습 및 21세기 기술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학생들은 보다 정교하고 독립적이며 능숙하게 문제에 접근하는 능력을 기르고 창의성, 비판적 사고, 협업, 커뮤니케이션 기술 등을 익힐 수 있게 된다.
레고 학습 시스템은 학습 여정에 있는 모든 학생을 만나고 미래에 대비할 수 있는 학습 결과를 제공한다. 확장 가능한 설계와 개인화된 전문성 개발 리소스를 통해 교실, 학교 또는 학군 수준에서 한번에 또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개별 솔루션을 도입하여 쉽게 구현할 수 있다. 기술이 강화된 레고® 에듀케이션 스파이크™ 포트폴리오와 비기술적인 레고® 에듀케이션 BricQ 모션 솔루션을 결합한 학습 시스템은 학생들이 간단한 탐구에서 점점 더 복잡해지는 현실 세계의 도전 과제를 해결하면서 추상적인 개념을 더욱 구체화할 수 있도록 한다. 이러한 재미있는 체험식 STEAM 학습의 무한한 가능성 때문에 학생들은 평생 자신 있게 학습할 수 있다.
에스벤 스택(Esben Stærk) 레고 에듀케이션 사장은 “이번 스파이크 에센셜 출시를 계기로 교수학습 경험의 질을 높이는 완벽한 학습 시스템을 도입하게 되어 기쁘다”며 “모두가 학습에 대해 다시 생각하는 시기에 우리는 레고 학습 시스템이 결코 멈추지 않는 학생들의 학습에 대한 애정과 즐거움을 자극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스파이크 에센셜의 범교과적 STEAM 솔루션에는 학생들에게 익숙한 레고 조립 요소, 학생들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각기 다른 특성과 개성을 가진 4가지 새로운 미니피규어, 일상적인 주제를 사용한 표준 정렬 학습 단원이 포함되어 있다. 캐릭터와 스토리는 학생들을 STEAM 학습에 참여시키고 사회 정서 기술을 발달시킬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스파이크 에센셜은 총 50시간 분량의 교육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연령에 맞는 아이콘 및 단어 기반 블록 코딩을 간단한 하드웨어(인텔리전트 허브, 모터, 라이트 매트릭스, 컬러 센서 포함)와 결합하여 레고® 에듀케이션 스파이크™ 앱을 통해 STEAM 개념을 구현할 수 있도록 했다.
조지아주 그위닛 카운티 공립학교의 컴퓨터 공학 교사인 나탈리 프래디(Natalie Frady)는 “학생들이 단계적으로 발전할 수 있을 경우 해마다 그 폭과 깊이가 커질 수 있는 탄탄한 토대와 지식 기반이 쌓인다”며 “레고 에듀케이션은 레고 학습 시스템을 개발하여 그 이상을 실현했다”고 말했다. 또한, “재미있고 확장 가능하며 매력적인 STEAM 학습에 대한 체계적 접근방식을 보는 것은 정말 즐겁다”며 “모든 교사와 학생은 유치원부터 졸업할 때까지 다양한 솔루션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스파이크 에센셜은 올 가을부터 모든 시장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현재는 미국에서 사전 주문이 가능하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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