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여사는 “장애를 가진 아이들을 둔 부모의 최대 소원은 취업이다. 우리나라 국민소득 수준이 3만 불을 넘어섰지만 복지수준은 2만 불 수준밖에 안 된다. 3만 불 수준으로 끌어올려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장애인을 돌보고 돕는 분들의 애로사항은 누가 들어줄 것인가를 먼저 생각한다. 항상 감사드리고 응원하겠다”며 격려했다.
목포=김정훈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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