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정 옥님의원은 “전남도가 민주화운동 관련자 생활안정을 위해 지원하는 생계비가 소득수준을 기준으로 하고 있어, 적용 기준에 해당하지 않는 많은 고령의 유공자들이 살아생전에 혜택을 받지 못하는 실정이다”고 말했다.
정의원은 아울러“우리나라 민주주의 발전을 위해 희생한 분들이 예우를 받아야 하는 것은 당연하며 민주화운동에 참여했던 일에 대해 자긍심을 갖도록 해야 한다.” 고 강조했다.
또한 “후세들이 민주화운동의 고귀한 정신을 되새기고 계승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고 당부했다.
한편 정옥님 의원은 지난 해 도정질문에서 동부권 상이군경 회관 건립을 촉구 하는 등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복지를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정훈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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