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의 계양, 역사와 문화, 문화행사, 자연과 사람, 기반시설, 지역경제의 6개 주제로 분류한 사진 4,000점 이상이 게재되어 있으며 지속적으로 사진을 추가하고 있다.
외주 제작이 아닌 구청 사진 담당자가 직접 사이트 구축과 운영, 기록사진 복원, 발굴, 촬영, 편집 등을 하여 예산을 절감하였으며 직접 현장을 다닌 실무자로서 계양구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남다른 열정을 가지고 작업하고 있다.
‘계양 기록보관소’에는 1960년대 모내기하는 주민들의 모습, 국민학교(現 초등학교) 운동장에 모인 아이들과 운동회 사진, 골목에 모여 노는 어린이들 모습 등 구민들의 생활 모습, 지난해 국가사적 제556호로 지정된 계양산성의 발굴 현장, 출토된 유물, 현재의 계양산성의 모습 등 계양구의 과거와 현재를 한자리에 모았다.
이용방법은 계양구 공식 홈페이지 배너를 통하거나 인터넷 포털에 ‘계양 기록보관소’를 검색하면 된다.
조동환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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