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과 진도군은 지난 5일부터 계속된 집중호우로 10,000ha가 넘는 농작물 침수피해가 발생했고 300여가구가 침수돼 600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이 자리에서 이낙연 전 대표는 “해남·진도군은 빠른 시일 내 수해 복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면서 “지자체 역량에는 한계가 있는 만큼 정부가 적극적으로 피해복구와 보상에 임해야 한다”고 말했다.
오중일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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