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제주는 더 캔버스의 오픈 1주년을 기념해 가심비 높은 패키지와 고객 참여형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6월, 대대적인 리노베이션을 거쳐 탄생한 더 캔버스는 그 동안 다양한 메뉴와 프로모션으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4월과 5월 매주 주말 디너 만석을 기록했다.
또한,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매월 이용객이 증가해 5월 방문자가 총 3만여 명에 달했다.
더 캔버스는 롯데호텔 제주 본관 6층, 600여 평의 공간에 5개의 별실과 총 420석의 규모로 조성되어 있다.
팜 투 테이블(Farm to Table)을 테마로 신선한 현지 식재료를 활용한 140여 종의 다채로운 메뉴를 맛볼 수 있으며, ‘키즈 스테이션’, 셰프의 즉석조리 퍼포먼스를 볼 수 있는 ‘라이브 섹션’ 등 총 8종류의 스테이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이곳저곳 이동할 필요 없이 제주의 특색 있는 메뉴를 한곳에서 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것이 매력 포인트다.
시즌별 이색적인 프로모션도 사랑받는 이유다. 지난 3월부터는 세계 미식 여행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봄 시즌에는 동남아 요리를, 여름 시즌에는 지중해식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이와 더불어, 고객들의 안전과 위생을 위해 GBAC 인증 및 레스토랑 내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나만의 레시피로 만든 요리를 호텔 뷔페에서 만나볼 수 있는 ‘도전! 스타 셰프 레시피 이벤트’와 ‘캔버스’로 3행시를 짓는 ‘더 캔버스 1주년 3.6.5 인스타그램 이벤트’도 진행한다. 두 이벤트 모두 8월 31일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롯데호텔 제주 샤롯데 룸 숙박권, 더 캔버스 디너 뷔페 식사권 2인 등 푸짐한 경품이 준비되어 있다.
장순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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