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사이버대학교(총장 한헌수)가 재학생과 신입생을 대상으로 워드와 엑셀, 파워포인트 등이 포함된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프로그램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숭실사이버대는 마이크로소프트와 계약을 통해 재학생들이 MS 워드나 엑셀, 파워포인트, 원노트 등 대학생활에 필수적인 오피스 툴을 무료로 설치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더해 파일 관리에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1TB 클라우드 공간을 무료로 제공한다.
재학생은 계정당 최대 5개의 PC 혹은 스마트폰 등 디바이스에 오피스 프로그램을 설치할 수 있으며 지정된 경로(대학홈페이지 로그인)를 통해 1인 1계정 발급 가능하다.
숭실사이버대 김지은 학생서비스팀장은 “오피스 365 서비스는 학생들의 학업 성취도와 경쟁력 제고를 위한 교육환경 개선책의 하나로 재학 중 언제든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MS 오피스 365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라며 “이 밖에도 입학생과 재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 시스템을 마련해 ‘숭사인’들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숭실사이버대는 100% 온라인 수업과 시험으로 정규 4년제 학사학위와 국가공인 및 학교인증의 다양한 자격증 동시취득이 가능한 온라인 교육기관이다. 일반 대학의 1/4 수준 등록금과 다채로운 교내장학 혜택, 졸업 후 전공과목 평생 무료수강 등 사이버대학만의 독보적 특화 프로그램 등 특장점을 갖추고 있다.
현재 숭실사이버대학교는 21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을 모집 중이다. 신·편입학 지원은 고등학교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 이와 동등한 학력으로 인정되는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온라인상 작성하는 학업계획서와 적성검사 평가로 선발하여 수능이나 내신성적은 반영되지 않으며 2년제 대학 이상 재학하거나 졸업한 자, 학점은행제를 통해 편입 학점을 충족시킨 경우 2, 3학년으로도 편입 가능하다.
원서 접수는 7월 9일까지이며, 모집요강 등 자세한 2021학년도 2학기 입시 안내는 숭실사이버대학교 입학지원센터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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