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남 도당위원장은 참배 후 인사말을 통해 “민주주의를 위해 목숨을 바친 5월 영령들의 숭고한 뜻을 이어받아 내년 대선에서 반드시 재집권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앞서 “통렬한 반성과 혁신으로 거듭나 골고루 잘사는 평화롭고 빛나는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는 글을 방명록에 남겼다.
한편 합동 참배에는 김승남 도당위원장(고흥·보성·장흥·강진 국회의원)과 이개호(담양·함평·영광·장성)·서삼석(영암·무안·신안)·신정훈(나주·화순)·주철현(여수갑)·김회재(여수을)·소병철(순천·광양·곡성·구례갑)·윤재갑(해남·완도·진도) 의원을 비롯한 전남 국회의원, 김종식(목포)·강인규(나주)시장, 유근기(곡성)·김철우(보성)·이승옥(강진)·명현관(해남)·신우철(완도)·박우량(신안) 군수 등 자치단체장, 김한종 도의회 의장과 상임위원장단, 시·군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김정훈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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