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산면과 반남면 일대 들녘은 상습 침수 지역으로 매년 농민들의 생계가 위협받고 있으며 또한 지난해 8월에 이틀 연속 내린 폭우로 큰 침수 피해가 발생된 지역이다.
지역주민 K씨는 100㎜이상 비만 오면 상습 침수지역이기 때문에 배수펌프장 설치, 저수지 준설 및 배수로 정비를 신속하게 추진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책 마련을 건의했다.
최명수 의원은 “지난해 장마는 약 50일간 장기간에 걸쳐 집중적으로 폭우가 내려 더욱 피해가 늘어났다”며 “침수피해를 예방 할 수 있도록, 농업인의 의견을 수렴하여 취약지역의 배수펌프장 및 배수로 정비 사업 등을 추진해 장마철 대비 농작물 피해를 미리 예방하는 것이 필요하다” 고 강조했다.
김정훈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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